마라롱샤 (麻辣龙虾)

열세 가지 향의 바닷가재는 장쑤성 쉬이(盱眙)에서 유래한 한족 간식으로, 작은 바닷가재와 특제 조미료인 반계13향(삼십 가지 중초약 혼합), 고추, 산초, 파강소금, 양파, 청초, 맛술 등을 재료로 소제하여 만든 것으로, 마, 매콤, 신선, 향, 감, 연하고 7가지의 식감이 풍부하다.
'13향'의 발전은 당초의 단순한 오향과 8개의 큰 맛을 합한 13종의 향료가 아니라, 여러 가지 내지 수십 가지 향료의 결합이다.따라서 13향의 조합에 따라, 13향의 바닷가재는 8대문파, 27가지의 굽는 방법, 다양한 향신료와 요리의 맛을 낸다. [1] 메뉴에, 아직13향 랍스터, 마라 13향 랍스터 등을 만들 수 있다.

 

마라(麻辣) 소스로 만든 음식이기 때문에 마라 향이 강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마라 향이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롱샤 내부까지 소스가 잘 배어들어 롱샤의 껍질을 까도 마라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이, 감자 등 다양한 채소들도 마라 소스와 잘 어울렸다. 강한 마라 향을 싫어하거나,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